일상

2023년 (1)

whatever , whoever 2024. 3. 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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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왔다.

 

 

2023년 첫 영화 슬램덩크

호평이 많았지만.. 아쉬웠던 영화.

만화가 아니라 , 농구게임을 보고 온 것 같은 느낌.

되려 연재하고 있는 리얼을 이러한 스타일로 만들면 좋았을 것 같다.

 

 

2023년 1월의 첫 눈

아무도 없는 거리에 걸어나와 찍어보았다.

 

 

 

루이비통 코엑스점에서 구입한 루이비통 가방

어머니 선물이었는데 , 이런 걸 구입해보는게 처음이라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명품은 제품 그 자체보다 "내가 이런 걸 살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과

매장이 주는 뽕(?)이 가격의 80퍼센트를 결정하는 것 같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와서 사야지.

 

 

설날 , 집으로 가는길은 항상 멀다.

저녁 9시에 출발한 게 저렇다는게 더 개그

 

 

1월 25일 서울 날씨

사람 살려

 

 

달이 유난히 밝았던 2월 5일

비가 막 그친 참이라 , 사람이 적은 거리가 묘하게 고요했던 기억

 

 

설날이 끝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다시 집에 내려왔다.

지금까지 인터넷 쓰면서 광케이블이 나가는건 처음 봤네.

새벽에 긴급전화 걸고 당일 수리 완료. 공유기 문제인 줄 알고 내려왔거늘... 흑흑

 

 

회사 앞 고양이.

먹이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는것 같던데 ,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없다.

 

 

알리 29인치 핫딜이 떠서 트리플 모니터로 만든 업무공간 (15/29/27)

지금은 34인치 하나로 통일했다는게 개그. 많다고 좋은게 아니더라..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3中 주차공간...

주위가 시장과 상가라 거주인이 아닌 사람들이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싸우는 일이 잦다

내가 이 지역의 네임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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