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나서 써보는 좋소 이야기 (2)
whatever , whoever
2024. 6.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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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첫번째 회사는 노트북 지참
면접때 "노트북 있어요?"라고 물어보더라.
두번째 회사부터는 회사구입
세번째 회사부터는 렌탈로 진행했는데 OS + 오피스 렌탈 비용이 함께 들어가서
높은 스펙을 구입할 수 없었다. 램 8기가로 돌리다가 개인들이 8기가 램 공구한 건 개그
아 맞다 SSD도 없었지... 덕분에 퇴사할 때마다 HDD로 바꾸고 포맷하는 과정을 거쳐야했다.
하나 좋았던 건 렌탈 기간이 끝나면 (3년) 개인 매입이 가능했는데 , 이 가격이 꽤 저렴했었다.
비용처리
유류비의 경우 가솔린 기준으로 정산했는데 기존 유가에 20~30원 더 붙여서 계산하는 방식
이러다보니 경유차의 경우 영수증이 항상 부족하다보니 월말이 되면 영수증 확보대란이 벌어지곤 했다.
출장비의 경우 지급하지 않는 곳이 더 많았었고, 보통 일비는 12000원 정도..?
이걸로 하루 식대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
해외출장비는 달러로 지급하는데 , 웃기기도 모든 프로젝트가 일비 따위 쓸 수 없을만큼
바빴기에 밥은 공장밥으로 모두 해결하다보니 천달러 넘게 남음...
비용지급은 보통 급여 다음 주에 이뤄지는데 모든 공과금이 월급으로 지출되다보니
오히려 이쪽이 "찐" 월급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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