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Backend , Frontend 단어
Client - Server 프로젝트들을 하다보니
웹 프로젝트들이 말하는 Client , Backend , Frontend 라는 단어들이 대체 뭔가 싶었다.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Client
웹 브라우저 혹은 최종 소비자가 보게 되는 화면을 처리하는 방법
HTML , 자바 스크립트 , React , Blazor Client 같은 것들이 모두 해당
Frontend
Server Side의 로직이라고 보면 간단할 듯 하다.
Client에서 요청한 로직을 처리하거나 , 해당 결과 값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는데
Client와 보여주는 부분에서 다른 점은
Client는 로직의 처리를 Client PC에서 처리하고 결과값 또한 가지는데 반해
Frontend는 로직의 처리를 Server에서 처리하고 결과값 또한 서버에서 관리한다.
이 부분이 좀 애매모호한데 결론적으로는 Frontend는 홀로 성립할 수 없다.
Backend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즉각적인 요청에 따라 생성되는 데이터도 있지만
지속적인 스케줄에 따라 생성되는 데이터일 경우 스케줄러를 생성하거나
데이터 소스가 여러개로 나뉘어질 경우 이를 집계하는 로직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는 화면에 보여지지 않고 로직으로만 존재하기에 이러한 이름을 부여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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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가 모두 가능한 개발자를 풀 스택 개발자 (FULL STACK) 라 한다는데
웹 개발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가.. 결국 개발자라는게 다 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한국에서 통용될만한 개념인가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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